그라비티 네오싸이언, P2E 'X Heroes: NFT War' 글로벌 지역 정식 론칭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미투온이 공동 개발하고 미투온이 퍼블리싱 하는 영웅 수집형 RPG 'X Heroes: NFT War'가 25일에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됐다.

'X Heroes: NFT War'는 P2E 시스템을 적용한 영웅 수집형 RPG로, 총 300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 가능하며 유형, 스탯, 진영 배치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화려하고 역동적인 게임 그래픽, 다채로운 배틀 시스템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X Heroes: NFT War'
'X Heroes: NFT War'

'X Heroes: NFT War'는 미투온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두 번째로 온보딩했으며 한국,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일일 퀘스트와 NFT 미션, 챔피언십 등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MEVerse Play(MPL)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토큰은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탈중앙화거래소 미버스덱스에서 USD코인, 미버스 등의 가상 자산으로 교환 가능하다. X Heroes: NFT War의 글로벌 지역 퍼블리싱은 미투온에서 맡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4월 18일 민팅한 Special NFT Mystery Card 1,000장이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글로벌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Metamask), 페이스 월렛(Face Wallet)을 연동시켜 글로벌 이용자 및 Web2 이용자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미투온 손창욱 대표이사는 “포켓배틀스 NFT 워에 이어 미버스에 온보딩 되는 두번째 P2E 게임 X Heroes: NFT War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유저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히트작을 보유한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개발력과 미투온의 P2E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는 "앞선 사전예약, Special NFT Mystery Card 민팅 등에 보내주신 전세계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 풍성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X Heroes: NFT War'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먼저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이벤트로 블루 다이아를 지급하며, 게임 소개 영상을 공유한 후 인증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후기를 개인 SNS 및 유튜브에 올리고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조회 수 순위에 따라 MPL 토큰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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