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할인마’ 스팀, 이번에는 타워 디펜스 축제 열었다
꾸준한 할인 행사로 ‘연쇄할인마’라는 별명을 얻은 스팀이 이번엔 ‘타워 디펜스 게임 축제’를 개최했다. 오는 8월 6일 오전 2시(한국 기준)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디펜스 요소가 들어간 게임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게임을 알아가기 좋은 수많은 체험판도 즐겨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인기 타이틀인 ‘룬루츠’를 20%, ‘카타클리스모’를 20%, ‘헥스가디언’을 30%, ‘더 리프트 브레이커’를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할인 폭이 큰 게임으로는 ‘오크 머스트 다이! 2(80%)’, ‘던전 디펜더스(80%)’, ‘생텀(85%)’, ‘엑스모프: 디펜스(90%)’ 등이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키친 크라이시스’, ‘타워 이스케이프’, ‘야옹 대전 꼬마 좀비’, ‘버그 히어로즈’ 등의 게임들의 무료 체험판이 공개됐다.
한편, 스팀은 이번 축제 외에도 오는 8월 중순 ‘리듬 게임 축제’, 9월 초 ‘우주 탐험 게임 축제’, 9월 말 ‘이동 수단 게임 축제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해 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