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엔씨의 새로운 선봉장, ‘저니 오브 모나크’의 등장!
매주 한주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엔씨의 ‘저니 오브 모나크’의 등장이 이슈였습니다.
지난 5일 출시된 ‘모나크’는 리니지 IP 게임 최초로 MMORPG를 탈피한 방치형 게임인데요. ‘리니지’에 대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엔씨의 새로운 시도는 느껴진다며 큰 화제를 모았죠. 덕분에 게임은 출시 후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과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일본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4위까지 상승하면서 서서히 영향력을 넓혀가는 중입니다.
‘모나크’가 일정 레벨이나 스테이지를 달성하면 다른 리니지 IP 게임 쿠폰을 제공하고 있는데, 덕분에 같은 리니지 형제인 리니지M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반사이익을 봤네요.
해외 시장은 서브컬처 게임들의 기세가 남달랐습니다. 2.7 버전 ‘여덟째 날에 오르는 여정’ 업데이트를 진행한 ‘붕괴: 스타레일’은 일본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고, 겨울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니케: 승리의 여신’ 역시 매출 5위까지 상승했으며, ‘소녀전선’의 후속작 ‘소녀전선2: 망명’이 매출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