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석 '니케' 디렉터와 시프트업, 3천만 원 기부 행보.. 사회공헌 '눈길'
'승리의 여신: 니케'를 지휘중인 유형석 디렉터와 개발사 시프트업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총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지난 5월 4일 세이브더칠드런에 1천5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시프트업도 이에 동참해 3일 뒤인 5월 7일에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보건의료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니케 게임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이어진 자발적인 선행에 공감하는 차원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최근 니케 커뮤니티에서는 이용자들이 자체 기획·운영한 대회 및 기부 프로젝트, 개인 기부 등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기부하는 팬덤 차원의 나눔이 이어졌으며, 유형석 디렉터와 시프트업은 이러한 움직임에 뜻을 함께하며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 이용자분들이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이용자분들의 뜻이 더 많은 곳에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프트업은 사회공헌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승리의 여신: 니케' 이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으로 '니케'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이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경쟁 대회 ‘NCK’가 5월 2~3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된 가운데, 대회 후원금 일부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이는 팬덤이 직접 대회를 기획·운영하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 사례로 손꼽힌다.
또 MODO 일러스트북 앤솔로지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달 개최한 코믹월드 수원에서 니케 팬아트 작가 50명이 참여한 니케 앤솔로지 2탄을 제작하여, 매진시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지난 2025년 크리스마스에도 니케 팬아트 작가 57명이 참여한 일러스트북 수익금 500만 원을 동일 기관에 기부한 바 있다. 이 또한 창작 활동과 기부를 결합한 팬덤 주도 사회공헌 사례로 손꼽힌다.
이번 사회공헌에 대해 한 이용자는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나눔이 개발진과 회사의 참여로 이어지며, ‘승리의 여신: 니케’ 3.5주년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