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약 85억 원…라이선스 큰 폭 성장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약 1,533억 원, 영업이익 약 85억 원, 당기순이익 약 1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5년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매출 구성을 보면 게임 부문 약 1,152억 원, 라이선스 부문 약 305억 원, 블록체인 부문 약 75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 부문에서는 지난 1월 13일 ‘모광쌍룡(미르M 중국)’ 및 1월 29일 ‘미드나잇워커스’ 신작 매출이 반영됐으나, 전분기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의 안정화가 영향을 미쳤다.
라이선스 부문은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중국 라이선스 매출이 상반기에 인식되지 않았음에도, 최근 킹넷과의 IP 분쟁 종결에 따른 매출이 인식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블록체인 부문은 위믹스 기반 인게임 토크노믹스 활성화에 따른 거래 수수료 성장세가 이어졌다.
위메이드는 중장기 성장 동력을 견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현재 MMORPG, 캐주얼,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총 20여 종을 준비 중이며,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나이트 크로우’ IP 활용 신작을 시작으로, 2027년 글로벌 콘솔 대작 ‘프로젝트 탈(TAL)’ 등 대형 게임을 매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