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AI 에이전트 스킬 서틱 스캐너 검증 통과로 보안성 입증
넥써쓰(NEXUS)가 AI 에이전트 스킬셋 ‘크로쓰 스킬(CROSS Skills)’의 보안 검증을 마쳤다.
넥써쓰는 크로쓰 스킬이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서틱(CertiK)의 ‘AI 스킬 스캐너(AI Skill Scanner)’ 검증에서 전 항목을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로쓰 스킬은 AI 에이전트가 크로쓰(CROSS) 생태계의 온체인 서비스와 게임 서비스를 자연어 명령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표준 인터페이스 모음이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는 크로쓰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DEX), 익스플로러 등 주요 기능을 조회(read), 생성(write), 실행(execute)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가 각 서비스 화면을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AI 에이전트가 크로쓰 생태계 전반의 기능 수행을 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서틱 AI 스킬 스캐너는 AI 에이전트용 스킬에 포함될 수 있는 잠재 보안 리스크를 자동 점검하는 도구다. 크로쓰 스킬은 이번 검증에서 경고나 실패 항목 없이 통과 판정을 받았다. 넥써쓰는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크로쓰 생태계 기능을 실행하는 과정의 신뢰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서틱은 현재까지 18만 개 이상의 코드 취약점을 탐지하고, 6,00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 보호를 지원해 온 웹3 보안 서비스 기업이다. 넥써쓰는 앞서 서틱과 보안, 감사, 인프라 영역 전반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협약에는 크로쓰 프로토콜 독립 밸리데이터 참여와 관련한 협력 내용도 포함됐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가 정상적으로 처리됐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블록 생성 과정에 참여하는 검증자를 뜻한다. 넥써쓰는 크로쓰 프로토콜(CROSS Protocol)은 앞서 첫 외부 독립 밸리데이터로 에이치랩(H Lab)이 합류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