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데스티니2’ 종료 계획 철회
번지가 ‘데스티니2’의 사실상 종료 계획을 철회하고, 과거 삭제했던 주요 콘텐츠를 다시 복원한다.
22일 PC게이머 등 외신에 따르면 번지 스튜디오 총괄 포리아 토르켄과 ‘마라톤’ 총괄 매니저 조시 딘은 최근 ‘번지의 다음 장(The Next Chapter for Bungie)’이라는 제목의 영상 발표를 통해 “우리는 데스티니를 끝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번지는 ‘업적의 기념비(Monuments of Triumph)’를 ‘데스티니2’의 마지막 콘텐츠 업데이트로 예고하며, 신규 콘텐츠 개발 종료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번지는 이번 발표에서 “데스티니는 번지의 미래를 떠받치는 핵심”이라며 “아직 들려줄 이야기가 많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용자들이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는 ‘데스티니2’의 주요 과거 콘텐츠를 복원하는 작업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