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청소년 캠페인에 앞장선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청소년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2일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한 '청각장애인 스타크래프트' 후원사로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13일에는 서울 YMCA에서 주관하는 제 4회 '서울Y's Men 청소년문학상'의 협찬사로서 수상자에거 직접 금상을 시상했다.

이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 '청각 장애학생 스타대회'에서 한빛스타즈 소속의 선수들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사인회를 개최하고 참가팀과 즉석에서 대결을 펼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달된 것.

또한 한빛소프트는 전국 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 행사인 '서울Y's Men 청소년문학상'에 2년째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청각장애인 스타크래프트 대회는 장애우들이 직접 e스포츠를 체험하고 장애를 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던 대회"라며 소감을 밝히고 "성인층들이 게임에 보다 많이 유입되고 있지만 여전히 게임과 청소년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어 한빛소프트 역시 게임기업으로서 청소년 선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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