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net)는 29일 삼성동 사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게임개발자, 게임마스터(GM)등 엔씨소프트 150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리니지II GM팀 김동욱대리는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회사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여 동참하게 됐다"며 "내 피가 아픈 사람에게 힘이 된다면 기꺼이 나눌 수 있다"고 헌혈 사랑론을 펼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을 난치병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일부는 사내 직원/가족의 요청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산업개발원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국내게임업체가 매월 진행해온 '2005 게임가족 헌혈릴레이'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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