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부산정보산업진흥원 MOU 계약

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천신일, 김상배, www.namo.co.kr, 이하 세중나모)는 17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 http://www.busanit.or.kr/)과 차세대 모바일 콘텐츠 개발 및 포팅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우선 2006년까지 국내 및 해외 수출용 모바일 콘텐츠 포팅센터를 설립해 해외 수출을 위한 국내 최대 글로벌 포팅 스튜디오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2008년에는 PSP/PMP 개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세대 휴대용 컨텐츠 개발 센터를 설립,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수준의 모바일콘텐츠 개발 스튜디오(R&D Studio)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규철 원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기업과 지차제 간의 차세대 산관협력 모델을 적극 제시해 나갈 것이며,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부산지역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향후 모바일 산업의 전문 인프라를 구축해갈 것이다"고 말했다.

세중나모 김상배 대표 또한 "우선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글로벌 포팅 스튜디오 설립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시장 확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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