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 기행기 13부
제 13화 용계 첫경험 +_+
이제 필자의 쿠아를 스캐빈져가 아닌 바운티헌트라 불러주오 +_+)/
그동안 모아놓았던 SP를 스킬찍는 것에 모조리 쏟아붓고 그래도 SP가 남아돈다. 힐러를 키울 때는 SP가 항상 부족했었다.
필요없는 스킬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힐러 군주는 거의 없다. 딱 한명 봤으니 -_-;;;(군주가 되어 혈의 레벨을 올릴때 SP가 들어간다)
쿠아는 양손검을 착용했기 때문에 둔기 스킬이나 창스킬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또한 아직 창을 쓸 생각이 없기 때문에 창스킬은 찍지도 않았으며 중갑을 입기 때문에 경갑스킬은 건들지도 않았다.
이 참에 스킬에 대해서 알아볼까~~~ --; 스킬은 두 종류가 있다 . 액티브와 패시브..
액티브는 말 그대로 자신이 단축키를 눌러서 실행하는 스킬이다. 스포일 . 햄머크래쉬. 스턴 어택. 스위퍼 등 모두 시전하려면 직접 눌러서 해야 한다.
패시브도 말 그대로 ㅡ,.ㅡ;; 스킬을 배우면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HP 부스터리 같은경우 스킬을 찍자마자 피통이 증가하고 중갑마스터리 같은 경우도 찍으면 바로 방어력이 상승한다. 드워프 스킬을 필자가 가만히 살펴보니깐 창스킬이 꽤 많지만 현재 같이 몹몰이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범위 공격이 되는 창은 아직까지는 무리인 듯 싶다. '-';;
모~ 전직했다해도 여전히 돼지를 잡아야 할 레벨이다. 경험치와 득템면에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케이론으로 2달 이상을 용계에서 놀았기 때문에 윈드수스 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용계입구를 매번 부럽게 쳐다봤었다.
그래서!!!!!
필자는 맘 맞는 몇 명과 용계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ㅡㅡ;
필자가 꼬신 유저는 -- 신들의연인누나와 누흔이다. 물론 모두 부캐릭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누흔이도 소서러(휴먼위자드2차전직)의 본캐를 과감히 접고 요새 Herb라는 아이디로 실버레인져를 키우는 중이다. 레벨은 쿠아 39 신들 37 Herb 42 이렇게 겁없는 우리는 용계에 들어가기 위해 용계 삼거리에서 모이기로 했다 . ㅋ,.ㅋ 재밌겠다
필자는 윈드수스를 잡고 있었기에 귀환을 타려다가 ~ 그다지 멀지 않았기에 걸어가기로 결정하였다.
한참 오다가.. 필자의 배가 갑자기 신호를 보내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ㅡㅡ;;
그리고 돌아왔을 때 경악을... 크림슨 한마리가 쿠아를 죽인 것이다 ㅠ0ㅠ

나쁜 크림슨 ㅠ0ㅠ 절대 세워두고 자리를 비우지 말자
게임을 하다보면 이렇게 죽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은 경우는 게임을 하다가 졸아서 죽는 것이다. --;;
필자가 경험치 복구 부활이 되는 힐러로 게임을 했으므로 누워있는 유저에게는 항상 가서 "부활해드릴까요~"라고 권하는데 대꾸없으면 다 자는거다 --;;
게임할땐 자리 비우지 말고~ 졸지 맙시다. 때론 파티사냥에서 주무시는 용감한 분들 (?)도 있는데 그건 큰 실례가 되고 파티원들에게 큰 피해를 주니 차라리 졸리면 욕심부리지 말고 접속을 끊자. 이렇게 자버리면 그 자리를 지켜주느라 피해보는 유저가 있는데 이럴 땐 과감히 진정시스템을 신청하여(/진정 진정내용 을 친다)GM(game master)에게 강제 종료를 부탁하자.
어제도 크림슨에게 죽어서 레벨다운되고 자버렸는데 흑흑 ~~ 주변에 경험치 복구 해줄 힐러 분도 안보이므로 과감하게 "가까운마을로.."를 눌렀다.
용계삼거리에서 모인 우리 .. 용계에 입성하는데~ Herb와 신들누나는 아까아까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왜 늦었냐는 말에 --; "응가!!" 라고 말해줬다 ))ㅑ~~
신들 : 우째 여기까지 냄새 나더라
쿠아 : ㅡ,.ㅡ
Herb: ㅋ,.ㅋ
쿠아 : 거우거우~~
으허헉;;; 몹이 다 시뻘것다.. 스포일도 당연히 잘 안걸리고 흑흑 스릴 넘쳐서 재밌다.
선은 궁사인 herb가 치고 쿠아가 달려가서 공격~ 신들이 힐해주고 다시 이동~ 간신히 걸린 스포일로 강철도 먹고~ +_+

쌔빨간 케이브서번트전사와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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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에게까지 빨간 목없는 듀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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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면서 힘든 점은 힐을 받는 순간 몹들이 신들누나에게 붙어 버릴 때였다. 장비도 그다지 좋지 않고 방어력 또한 워낙 낮아서 위험한 순간이 많았지만 신들누나의 컨트롤도 많이 늘어서 다굴이 심할 땐 몇마리씩 재우고 알아서 엠도 조절하고 했다. 그 다음으로 힘든점은 이놈들이 동족인식을 해버려서 한 마리 잡다 보면 두 마리, 세 마리로 늘어날 때이다. 다굴은 무셔 ...그리고 역시 궁수가 ㅡㅡ제일 무섭다

해골밭에서 다정스럽게 엠탐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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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에게 맞은 화살과 신들누나에게
받는 힐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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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빨간색 몹은 아직 무리다. -- 어쩔 수 없이 철수를 감행하였다. 용계여~~~ 한달 쯤 뒤에 보자구!!!! 기둘렷!!
다시금~ 윈드수스 밭으로 돌아갔다. 역시 이곳이 만만하다 ㅠ0ㅠ . 들어오면서 이곳에서 친해진 여러 유저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니 마치 고향에 온 듯한 이 느낌~ 좋아 좋아
이곳에서 열심히 사냥하고 무게가 넘치면 늑대에 다시 넣고 늑대도 배부르고 쿠아도 배불러 못 움직이면 돌아가야징 +_+~~
아 늑대에 대해서 저번에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
여러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리니지 2에서도 테이밍시스템이 유료화되면서 업데이트 되었다. 그중 늑대는 펫(애완동물)에 속하며 여러 소환물들이 등장하였는데.. 휴먼전사인 다크어벤져가 뽑는 다크팬서와 워스미스가 뽑는 메카닉골렘들은 돈이 꽤 들고(디결정체 15개이므로 9000원정도 )소환시간이 15분밖에 안되지만 광렙을 위해 또한 솔로잉 플레이시 적적하지 않기 위해 많이 들 소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엘븐나이트쪽에서 뽑아내는 큐빅도 개인적으로 넘 맘에 든다 +_+ 반딧불 같은 것이 날라가서 적의 방어력을 낮춘다.
하지만 이런 것은 각 직업마다 뽑아낼 수 있는 한계가 있기에 수많은 유저들은 강력한 펫을 원했고 이런 기대는 늑대에게로 모아졌다. 그러나 정작 업데이트가 되고 나서 늑대는 창고용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 이유를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첫째 . 이건 늑대가 아니라 돼지야~~ㅜ0ㅜ
늑대가 목걸이에서 소환되면 허기 게이지가 뜨는데 50%이하로 떨어져 버렸을 때 늑대사료를 먹여주지 않으면 도망가 버릴 수 있다. ㅡ,.ㅡ;
다시 목걸이로 들어가지도 않기 때문에 재빨리 늑대사료를 구해야 한다. 그런데 이 돼지가 아니 늑대가 --;; 엄청 많이 먹어댄다 . 늑대
사료는 글루딘에서 밖에 안팔고 나머지는 유저들에게 사는 것인데 가격도 비싸기에 문제가 된다.
둘째. 너무 약해 ㅠ0ㅠ
현재 늑대에게 입히는 장비는 한가지 뿐이다. 늑대 레벨에도 상관이 없고.. 이 장비를 입혀도 -- 거의 사냥에 도움이 안된다. 간단히 말해서
거의 사냥에 도움이 안된다고 보면 된다. 이런 녀석에게 경험치를 넣어주고 싶은 유저는 당연히 몇 안될 것이다.
셋째. 죽고 나서 경치 복구가 안된다.
아주 쉽게 죽어버리는 늑대는 한번 죽으면 거의 1렙다운을 한다 ㅡㅡ;;; 캐릭들처럼 10%에서 7%선이 아닌 걍 레벨다운이다. 40정도 되는
고레벨 늑대도 죽으면 39된다 ㅡ,.ㅡ;;;; 힘들게 키우다 또 죽으면 ㅡㅡ^ 어찌 키울것인가.. 게다가 힐러가 경치 복구 부활을 하더라도
늑대에겐 적용이 안된다.
이상의 이유로 늑대는 창고용으로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지만 진정한 펫의 의미를 못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꼭 수정 되야 할 부분이다. +_+

쿠아의 창고용 늑대 소환모습~헙 허기게이지 66% ㅡ,.ㅡ
참! 필자가 2차전직을 하면서 아덴대륙과 엘모어대륙을 이동하면서 각 마을의 스샷을 찍었다. 나름대로 이쁘게 찍으려고 노력했으나 '-';;; 각 마을의 전경을 보고 그 스타일을 느껴보자~ 마을마다 배경음악 또한 틀리고 음악과 영상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기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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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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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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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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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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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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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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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터 단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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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딘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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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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