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L, '테란 전멸'과 함께 4강 확정

프링글스 시즌2에서 더 이상 테란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MBC게임이 주최하고 프링글스가 후원하는 MBC게임 스타리그 프링글스 시즌2에서 KTF의 강민과 팬

택EX의 심소명이 각각 서지훈(CJ 엔투스), 박용욱(SK텔레콤 T1)을 꺾고 4강에 합류했다.

1경기에서 강민은 1, 2세트 모두 캐리어를 활용하며 옛 동료 서지훈을 2: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강민은 지난 프링글스 시즌1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진출하게 됐으며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마재윤(CJ 엔투스)와 4강에서 맞붙게 된다. 오랜만에 개인 리그 4강을 노리던 서지훈은 아쉽게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고 프링글스 시즌2에 참여한 테란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2경기에서는 심소명이 짐착한 방어와 히드라리스크 러시로 1, 2세트를 모두 잡아내며 박용욱을 누르고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했다. 심소명은 1경기에서 박용욱의 극단적인 전진 게이트에 허를 찔린 듯 했지만 짐착하게 방어에 성공하며 역전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2세트에서는 두 부대 가량의 히드라리스크로 아직 방어 라인이 형성되지 않은 박용욱의 진영을 무너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심소명은 생애 첫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KTF의 강민은 "마재윤 선수와 다시 붙고 싶었는데 기회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마재윤을 누르고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링글스 시즌2 4강 경기는 10월26일 변은종 대 심소명, 11월2일 마재윤 대 강민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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