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 UI 전면 개편으로 고객 편의 상승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비엔비'의 게임 UI를 전면 리뉴얼을 28일 실시했다.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은 '비엔비'의 이번 리뉴얼은 좀 더 저 연령층의 게이머들이 손쉽게 게임에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메뉴 표기의 한글화 비중을 높였으며, 쓸모없거나 자주 이동해야했던 UI를 대거 통합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의 이미지에 맞춰 밝고 친근한 이미지의 특성은 유지하는 한편, 대기실에 해당하는 로비(lobby)부터 실제 게임 화면 및 상점(shop), 내 정보(My page)창까지 모두 통합 리뉴얼을 진행하여 기존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 느낌을 선사하고자 했다.

넥슨의 황승희 개발팀장은 "최근 새로운 게임 모드 '몬스터 모드'가 추가되고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많은 게이머들이 '비엔비'를 즐기고 있다"며 "5년여의 시간 동안 '비엔비'를 아껴주신 게이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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