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스타크래프트' 최강전 춘천서 열린다
국내 '스타크래프트' 게임 최고수 2048명이 춘천에서 격돌한다.
춘천시와 강원일보사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2007 스타크래프트 사이버대전'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공동 개최한다.
대회 첫날인 21일(토) 오후1시부터는 본선 진출자에 대한 32강과 8강전이 열리며 인기 비보이 그룹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또 '천재 테란'으로 불리는 프로게이머 이윤열(펜텍 EX)의 시범 경기와 팬 사인회가 열린다.
22일에는 4강과 결승전이 열려 최고의 게임 고수를 가린다. 이날 행사에는 '테란 황제' 임요한(공군게임단)과 성학승의 시범경기, 그리고 사인회가 이어지며 인기가수 베이비복스리브, 천상지희 등이 출연해 사이버대전의 열기를 돋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대회를 통해 IT기반으로하는 게임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젊은 인력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젊은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춘천의 특화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IEF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MBC게임이 대회를 중계하며 4강 진출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오는 8월 열리는 한국-중국 간 국가대항전에 나갈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