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Special', 마을 주식 공모해요

NHN(대표 최휘영)은 자사의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을 통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군주 Special'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마을 주식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마을 주식 공모는 파이시즈 서버의 '카스가' 마을 주식을 공모하는 것으로, 현실의 주식과 같이 게이머 간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다.

마을 주식 공모의 규모는 총 5만주로, 1주당 게임머니 6천 골드면 한 캐릭터 당 20주까지 청약할 수 있다.

게이머가 마을 주식을 구입해 주주가 되면 마을 내 각종 수수료를 배당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 게이머가 개최하는 '주주총회'를 통해 찬반투표로 마을 대영주를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이렇게 임명된 대영주는 여러 명의 소영주를 선정해 마을의 건물들을 관리하면서 마을 세금의 10%를 월급으로 받는다.

NHN의 신재명 사업부장은 "마을 주식 공모는 주주와 영주 등 게이머의 역할이 분화되면서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시스템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지닌다"며 "이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향후 게임 내의 다양한 정치, 경제 활동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 주식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주 Special' 홈페이지(gz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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