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불가 성인 미소녀 게임 '푸른윤회', 9월7일 발매

넥스텝미디어(대표 주성진)는 오는 9월7일 PC용 성인 미소녀 게임 '푸른윤회'를 다운로드 방식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성인 게임 '푸른윤회'는 일본에 선행 발매돼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한 차례 심의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일부 원화의 수정을 거쳐 8월 무삭제판으로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푸른윤회'는 기존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과 차별화 되는 어드벤처 요소가 가미된 게임으로, 현실과 환타지를 넘나들 수 있는 시공간 도약 시스템과 주인공의 인생을 되돌려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주마등 시스템 등이 특징으로, 늘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가던 주인공이 자살을 꾀하는 과정에서 신비한 소녀를 만나 전혀 다른 삶이 진행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넥스텝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일부 수정이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특정 이벤트가 삭제되거나 그림을 뺀 사례는 절대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성인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타이틀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게임은 PC게임 다운로드 판매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리박스닷컴(www.noribox.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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