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한중 친선 경기, 한국 만리장성 넘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지난 7일 실시한 '한중 친선 경기'가 한국 게이머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친선 경기는 국내 대표들이 미리 준비된 중국 서버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회전(각 3경기) 중 개인전으로 진행된 1회전과 3회전 결과를 통해 우승자를, 2회전은 친선 팀플레이 경기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개인전 1회전과 3회전, 총 6경기에서 오승헌(zl존은쟁취cr) 선수가 최고의 런너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뒤를 이어 신창훈(섻시), 김진수(지나스), 박다슬(간지고고) 선수가 각각 3, 4, 5위를 독식하며 '테일즈런너' 종주국의 위상을 높였다.

개인전에서 우승을 비롯한 상위 랭킹을 한국 팀에게 내줬던 중국은 친선 팀플레이로 펼쳐진 2회전에서 2:1로 한국 팀에게 승리하면서 체면을 살렸다.

나우콤의 정순권 PD는 "이번 친선 경기 이벤트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게이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국가 대항전을 개최하고 글로벌 리그로의 발전을 계획해 게이머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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