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지스타서 '블랙샷'과 '프로젝트 앨리스' 선봬

엔트리브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07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버티고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FPS 온라인 게임 '블랫샷'과 자사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레이싱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엘리스'(가제)를 공개했다.

먼저 버티고우게임즈의 조규하 PD의 설명으로 진행된 '블랙샷' 소개에서는 후발 주자로 FPS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입한 만큼 타 FPS 온라인 게임들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엿보였다.

'블랙샷'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캐릭터 시스템과 협동 플레이의 묘미를 살린 파트너 시스템이다. 파트너 시스템은 파트너에게 여유 탄창을 전달하거나, 파트너 캐릭터의 시야를 공유하는 등 파트너와의 상호관계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맞는 부위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도록 만들고, 죽었을 경우 빨간 해골 마크가 표시되도록 해 FPS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한번에 몇 명의 적을 사살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전투의 재미를 높였다.

'블랙샷'에 이어 엔트리브 김부중 PD의 설명으로 자체 개발 게임인 '프로젝트 엘리스'가 최초 공개됐다.

'프로젝트 엘리스'는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말과 캐릭터가 하나가 되어 달리는 게임으로, 말을 타고 달릴 수 있는 빠른 속도감은 물론 말의 컨디션 조절을 위한 교감 시스템과 랜덤으로 생성되는 맵의 변화에 따른 재해상황들을 질주, 점프, 박차 등 다섯 가지 동작을 통해 해쳐나가는 어드벤처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엔트리브의 서관희 이사는 "'블랙샷'은 다른 FPS 온라인 게임들보다 늦게 소개되었지만,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며 "내년 상반기에 테스트에 들어가는 '프로젝트 엘리스'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질의 응답

Q) 후발 주자로써 '블랙샷'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A) 멀티 캐릭터 시스템과 파트너 시스템은 '블랙샷'만의 특징이기에 이로 인한 FPS의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Q) '프로젝트 엘리스'에서 공개된 영상이 실제 게임 영상인가?

A) 그렇다. 여러분께 처음 보여드리는 동영상은 실제 게임 내의 모습이다.

Q) '프로젝트 엘리스'에서 공개된 영상에 전투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 플레이 화면에는 빠져있었다.

A) 전투 장면을 공개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여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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