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엔트리브의 합작품, '지스타'를 가득 채우다
최근 SK텔레콤과 합병한 엔트리브는 작년보다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지스타2007'에 등장했다. 올해는 SK텔레콤 부스는 엔씨소프트, 넥슨, 제이씨엔터테인먼트, NHN 등과 견주어봐도 전혀 밀리지 않는 대규모의 부스와 '블랙샷' '공박' 모바일 게임 등을 대거 공개해 관람객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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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스에서는 최근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FPS 게임 '블랙샷'과 스포츠 게임 '공박'이 공개됐으며, SK텔레콤에 서비스되고 있는 각종 모바일 게임들이 각각의 시연대를 구성, 게이머들과 엄지족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해당 부스에서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게임은 FPS 게임 '블랙샷'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아케이드성을 잘 살린 게임성과 시원한 타격감, 선명한 선혈 묘사가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자신과 파트너를 맺은 플레이어의 시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맵은 기존 FPS 게임들 못지않은 재미를 안겨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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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포츠 게임인 '공박' 역시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족구라는 캐주얼 스포츠를 소재로 한 '공박'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플레이와 화려함과 화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필살기, 공의 회전까지 계산한 신선한 방식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디지몬RPG'를 비롯해 공룡이 등장하는 온라인 게임 '디노마키아온라인' 등도 공개됐으며, '스트리트 골프' '여전사 아이린3D' 각종 신작 모바일 게임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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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의 한 관계자는 "2008년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신작들을 부스를 통해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이들 오셔서 저희가 준비한 이벤트와 게임, 그리고 선물까지 가득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