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지고등학교 '엘리트 스쿨리그 2007' 4강 진출
'엘리트 스쿨리그 2007'에서 서울 성지고등학교가 천안북중학교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성지고등학교는 인기 프로 게이머 박성균, 김택용 선수의 모교이며, 출전 선수 세 명 모두 프로게임단 연습생으로 구성돼 리그 시작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팀이다.
그러나 천안북중학교와의 8강전은 만만치 않았다. 선봉으로 나선 황경영이 연속 2경기를 쉽게 따내며 승리를 차지하는 것 같았지만 최은창에게 2경기를 내리 지며 세트 스코어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팽팽한 접전 끝에 승기를 잡은 것은 성지고등학교였다. 마지막 5경기에 출전한 장홍욱이 가스 러시를 성공시킨 후, 질럿으로 상대 병력 견제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강에 진출한 성지고등학교는 부산 동아공업고등학교와 맞붙게 되며, 성지고등학교와 천안북중학교의 경기는 오는 19일 1시30분부터 MBC게임을 통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