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베스퍼, 日 IPTV 게임채널 확보 전망
게임하이와 인수합병을 발표한 대유베스퍼는 일본 최대의 IPTV 콘텐츠 업체인 네오에 투자를 결정하고 '아크도비라'에 게임채널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고 금일(2일) 밝혔다.
네오는 일본 내에서 8년간 IPTV 콘텐츠 서비스를 진행해온 회사로서, 일본의 주요 가전 6개사(소니, 파나소닉, 히타치, 미쯔비시, 도시바, 산요)가 설립한 TV포털 서비스로 '아크도비라'의 운영을 대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일본의 주요 가전 6개사는 일본의 2010년 디지털 방송의 전면 개시를 겨냥해 TV 포탈서비스, 아크도비라를 설립하고, 디지털 TV속에 IPTV용 하드웨어 플랫폼을 내장한 제품을 2007년 1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일본 내 가전회사 들이 판매하고 있는 IPTV의 서비스 플랫폼 사업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아크도비라'의 가입자 수는 약 50만가구이며, 기존 네오가 보유하고 있던 가입자 수 46만 가구와 와 합쳐 네오는 현재 약 96만 가구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 일본의 IPTV 가입자 현황 중 1위이다.
뿐만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 '월트 디즈니', '20세기 폭스'등 헐리우드 스튜디오 7개사와 콘텐츠 계약을 통해 현재 6,500여편의 영화를 보유한 IPTV 공급업체로서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아크도비라'의 VOD 채널을 통해 공급하고 VOD 매출의 70%를 자사의 수익으로 거두고 있다.
이에 대유베스퍼는 네오에 3억엔을 투자해 지분의 약 6.66%를 확보했고, 차후 일본 IPTV의 게임채널 확보를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