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명부터 르네상스, 그리고 미래까지.. '심시티 나만의 도시'

EA코리아는 금일(6월2일) 새로운 '심시티' 시리즈를 공개했다. '심시티' 시리즈는 게이머가 한 도시의 시장이 돼 자신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꾸며나가는 게임으로, 최근 '심시티DS' 등이 발매되면서 일반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진 게임이다.

|

---|---

이번에 공개된 신작 '심시티 나만의 도시'는 Wii용과 닌텐도DS용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기존 '심시티' 시리즈가 현대 도시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둔 것에 반해 이번 신작은 고대 문명에서부터 가상의 미래 도시까지 꾸준히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게임으로 변경됐다.

덕분에 게이머들은 전기가 발견되지 않은 예전 시대부터 문화가 꽃핀 르네상스, 격동의 아시아, 현대 시대, 그리고 아직 알 수 없는 가상의 미래 도시까지 건설할 수 있다.

이렇게 게임 속에는 약 10가지의 문화가 존재하고, 아시아나 유럽, 고대 문명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유명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유명 건물 중에는 바벨탑이나, 에펠탑, 잉카 사원 등 역사책에 등장하는 여러 건물들이 존재해 사실감과 재미를 더해준다.

|

---|---

'나만의 도시'의 장점은 또 있다. 기존 '심시티DS'가 조금 민감하고 불편한 조작감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했지만, '나만의 도시'는 좀 더 커진 인터페이스와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직접 즐겨본 게임은 전작보다 편한 게임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위모컨 하나로 조작이 되는 Wii용 '나만의 도시'도 의외로 편한 조작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

Wii용은 기존 '심시티DS'에 비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및 유럽, 아시아 등 총 13개 도시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으며, 30개 지역의 랜드 마크 세계 유산 건축물이 등장해 실제 고증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게이머는 자신이 직접 헬기를 타고 자신의 도시를 관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계인, 거대 괴수, 로봇, 망치, 거대한 철구 등을 이용해 직접 도시를 부술 수도 있었다.

이 게임들은 2008년 9월쯤 한글화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