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식 발매판 'GTA4', 언제 나오나 소식 감감

'GTA4' 한국에는 정식 발매되는 것일까. 5월 중 정식 발매가 예정됐던 기대작 'GTA4'가 연이은 출시일 변경으로 게이머들에게 원성 아닌 원성을 사고 있다.

'GTA4'는 전 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얻은 'GTA'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양대 차세대 게임기로 발매되는 점과 뛰어난 물리엔진, 실제 뉴욕을 그대로 옮겨놓은 배경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기대를 받아오던 게임이다.

하지만 국내 정식 발매 예정인 5월을 넘긴 이후에도 'GTA4'의 발매는 아직도 예정돼 있지 않은 상태다.

'GTA4'의 출시를 담당한 위즈핸즈는 초반 국내 정식 발매 일을 5월로 예정했다가 심의 문제로 인해 당초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이유로 발매일 을 6월로 재 연기했다. 이후에는 추가적인 발매일이나 공지를 전혀 해주지 않고 있어 출시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GTA4' 국내 정식 출시 때문에 북미판을 구입하지 않은 게이머들은 "정식 발매가 예정돼 구매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지만 위즈핸즈쪽에서는 여전히 출시 일에 대해 알려주지 않고 있어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일부 게이머들은 "'GTA4'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메탈기어솔리드4'나 '닌자가이덴2'를 구매해서 즐기는 것이 더 편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GTA4'에 대한 기다림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출시를 담당한 위즈핸즈의 한 관계자는 "정확한 출시 일을 공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GTA4'를 기다리는 게이머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빠른 시일 내 출시 일을 확정, 발표해 불편을 해소 시켜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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