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김혁섭 감독대행으로 개편 단행
MBC게임은 새로운 사업 확장과 08~09시즌 대비를 겸하여 프로게임단 HERO의 코칭스탭 개편을 단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MBC게임 관계자는 "점점 더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타 종목 e스포츠 선수 발굴 및 게임단 운영을 위한 준비와 해외 e스포츠 및 게임 시장 개척 등을 위해 하태기 감독에게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새로운 직책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혁섭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하여 감독대행을 맡고, 현재 선수로 활약 중인 도진광이 플레잉코치로 승격하여 기존의 이운재 코치와 함께 코칭 스탭을 구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MBC게임의 조정현 총괄국장은 "e스포츠 및 게임방송의 사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분위기를 반영하여 게임방송사 소속 프로게임단의 역할 또한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타 종목 발굴 및 아마추어 선수 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 새롭고 중요한 역할 수행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인데 하태기 감독이 그 간의 경험과 능력을 살려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제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태기 매니저뿐만 아니라 새로운 코칭스탭들 또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프로게임단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개편의 배경을 밝혔다.
MBC게임의 새로운 코칭스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개최되는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