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7차 마스터리그, 프로게임단 우승 행진 이어갈까?

신생 프로게임단들의 선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의 7번째 대회가 오는 10월1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6차 리그 우승팀 'e.sports united'와 준우승팀 '온게임넷 스파키즈 스페셜포스팀', 5차 리그 우승팀인 'Achieve'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최강의 FPS팀의 명예를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e.sports united'와 '온게임넷 스파키즈' 스페셜포스팀은 지난 7월, '프로팀 선발 프로젝트'를 통해 나란히 프로팀으로 창단돼 6차 리그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e.sports united'는 리그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던 선수들만 모아 만든 올스타팀으로 결성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3차 마스터리그에서 'ITBANK'를 우승으로 이끈 여자 MVP '김진경', 'FILA Achieve'를 4차 마스터리그 우승으로 만든 4차 MVP '이성훈' 등 실력파 선수들로만 구성돼 강력한 우승 후보란 평을 듣고 있다.

'온게임넷 스파키즈 스페셜포스팀'은 여성 5인조 스페셜포스 게임단 '뮤즈'가 프로게임단 '온게임넷 스파키즈'로 거듭난 팀. 여성은 남성보다 게임 실력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여성 게이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신한은행컵 스페셜포스 7차 마스터리그 2008'는 3전2선 승의 12강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된다. 5라운드 공격포인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맵은 '데져트캠프', '너브가스', 'KF815', '네오미사일', 'EMP'가 사용된다. 총상금은 5000만원으로, 우승 25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3위 500만원, 4위 100만원, 5~8위 50만원 등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대회를 맞아 현장 관객과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현장 관객들은 경기장 입장 시 제공받은 코인으로 경기 결과에 배팅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 코인은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한은행컵 스페셜포스 7차 마스터리그 2008'이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10월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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