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기부천사 캠페인 통해 총 1억원 의료비 지원

NHN(대표 최휘영)는 자사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이달 1일부터 실시한 '한게임 해피빈 2008 기부천사 캠페인'을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일만에 조기 종료하고 긴급 의료비가 필요한 17명에게 총 1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게임에서 게이머들이 콩 배너를 클릭해 획득하는 한게임 해피빈 콩을 기부하면, 후원한 콩 개수만큼 NHN의 사회공헌기금에서 1억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으로 게이머들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태리', 안면기형으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마나싸난', '카사바하메리트 증후군'이라는 질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준호' 등 총 17명의 환자들에게 1인 최대 2천 만원의 치료비와 병원비를 후원할 수 있게 됐다.

NHN의 정욱 게임 사업 그룹장은 "2006년 시작된 '한게임 해피빈'의 기부 캠페인에 대한 게이머의 참여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쌀쌀한 요즘, 한게임은 온라인 게임을 통한 즐거움과 함께 게임을 통한 온라인 기부 활동 문화 조성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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