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0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 및 규정 발표
세계 최대인 게임 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2010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과 경기 규칙 및 선수 규정이 공개됐다.
WCG 2010의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6월 26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WCG 2010의 11개 종목 중 8개 종목에 걸쳐 실시된다.
WCG 2010 한국대표 선발전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5월31일부터 WCG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kr.wc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종목별 상세 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피파, 캐롬3D,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은 6월 18일 스타크래프트 클랜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오프라인 예선은 철권6를 포함해 7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WCG 2010의 공식 경기 규칙 및 선수 규정도 함께 발표됐다.
한 국가는 개인 경기의 경우 최대 3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으며 팀 경기는 최대 2팀까지 선발할 수 있다. 또한 각국의 대표선수들이 불가피한 이유로 그랜드 파이널에 참석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해당 국가 대표 선발전 당시의 차점자로 대표 선수가 변경된다.
지난 WCG 2009의 메달 획득자는 본선 자동 시드 배정을 받아 이번 2010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으며, 올해는 스타크래프트의 이제동, 송병구, 김택용, 워크래프트3의 박준, 캐롬3D의 김희철, 아스팔트5의 이원준 선수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번 WCG 2010 한국대표 선발전 시작을 기념해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WCG 트위터(twitter.com/wcgkorea)에서 한국대표 선발전 기간 동안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철권 프로듀서의 사인이 들어간 철권 6 사인 스틱, 철권 6 게임 타이틀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WCG의 김형석 사장은 "2010년은 WCG가 1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한국대표 선발전에 기념비적인 우수한 선수들이 출전하여 훌륭한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종목에서 괄목할만한 선수들이 다수 선발되어 역대 최강의 한국대표 선수단이 탄생해 3년 연속 전세계 종합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e스포츠 팬들이 많이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WCG 2010 한국대표 선발전 본선은 오는 8월 2일부터 22일 까지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는 한국 주관 방송사인 온게임넷을 통해 중계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