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다크서클 ‘앨리스’ 이번엔 매드니스 리턴즈다!
EA가 2000년도 출시했던 '아메리칸맥기의 앨리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각색해 만든 조금은 특별한 어드벤처 게임이었다. 어둡고 칙칙한 그래픽과 혼란을 주는 시나리오, 그리고 다크서클 짙은 '앨리스'의 모습은 꽤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아메리칸맥기의 앨리스'의 성공은 전 연령층 시장에 주력하던 EA가 성인층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으며, 이후 '데드 스페이스'를 비롯해 걸출한 성인 게임들의 포석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다크서클 '앨리스'가 다시 돌아온다.

PS3, Xbox360, PC용으로 원작 개발사인 스파이시호스에서 개발 중인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인기작인 '아메리칸맥기의 앨리스'에 이어 등장한 정통 후속작으로 원작의 배경이 되는 이상한 나라로 다시 돌아간 '앨리스'가 겪게 되는 여러 사건들을 뛰어난 그래픽과 영상미로 표현하고 있다.
원작의 스토리는 화재로 부모를 잃은 '앨리스'가 리틀리지 정신 병원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체셔'(고양이)를 만나 원더랜드로 들어가게 된다는 내용을 다뤘다면 이번 신작은 정신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앨리스'가 악몽과 환각을 겪으면서 자신을 괴롭히는 원흉을 없애기 위해 다시 한 번 원더랜드로 들어가게 된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신작은 전작이 가진 엽기적인 느낌을 잔인함으로 변화 시켜 풀어낼 예정이다. 게임 내에 전투가 많아졌으며, 두뇌를 자극하던 퍼즐 요소들도 대거 추가된다. 그리고 '앨리스'의 주무기였던 식칼 외에도 몇몇 무기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원더랜드의 인물들이 대거 나온다.
한편,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2011년 상반기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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