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가이덴 집중공략 스테이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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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6 (The Monastery)

스테이지 6은 문어괴물과의 싸움으로 벽이 무너져 갈수 없던 북쪽 길로 진행하게 된다. 필드에 세이브 포인트와 Great Elixir가 그리고 벽 뒤에 상자에서는 Life of the Gods를 얻을 수 있으니 챙겨두자. 세이브와 아이템 정비가 끝났으면 세이브 포인트 앞쪽의 계단이 있는 문으로 진행하자. 계단을 오르다 보면 상자에서 엘릭서를 얻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사각형의 계단을 건너 좁은 통로에 들어가면 박쥐들이 공격해 온다. 수리검을 사용해서 가볍게 처리 하자. 다시 계단을 내려가면 (1)번에 도착하는데 상점이 있는 곳이다. 상점의 할아버지와 얘기하면 Life of the Gods를 교환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상점을 나서 (2)번으로 이동하면 데빌 엘릭서를 얻을 수 있는데 새로운 적도 같이 출연한다. 닌자 대신 마신(좀 빠른 좀비다. )이 적으로 출연해서인데 맷집이 좀 강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오히려 닌자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과 같이 XY로 파생되는 공중 연타를 사용하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놈들을 처리하고 조금 앞으로 진행하면 시체가 누워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조사하면 지도(Monastery)를 얻을 수 있다. 지도를 얻었으면 다시 앞쪽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정면에는 세이브 포인트 그리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문이 나누어져 있는 갈래 길을 만날 것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지도상(4)에는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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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문으로 들어서면 Monastery에 도착한다. 이곳은 거대한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 있는 곳이다. 우선 왼쪽(1)로 이동해 데빌 엘릭서를 챙기자. 그리고 오른쪽 (2)번 문을 지나면 도서관(Archive)에 도착하는데 이곳에서는 이벤트성 전투가 일어난다. 난입한 모든 적을 처리해야 문이 열리는 이벤트다. 이번 전투에서는 초반에 등장했던 마신과 공중을 날아다니는 마신이 등장한다. 놈은 땅에 마법진을 그리는데 그 곳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일정 시간 후에 대미지를 주는 공격방식이다. 우선 자코들을 처리한 다음 놈을 상대하자. 점프+Y공격을 활용하면 한가닥 할 것 같은 모습과는 달리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장 속에는 주위의 책과 다른 색의 책이 섞여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인데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 계단을 통해 위쪽으로 진행하면 유리상자 안에 아이템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검으로 유리를 깨고 입수하자. 이중 폭탄 수리검(Incendiary Shuriken)은 게임진행상 필요한 아이템이니 꼭 챙기도록 하자. 아이템을 얻은 뒤쪽을 살펴보면 계단 난간이 끊어져 있는 곳이 보일 것이다. 벽을 박차고 올라가면 황금 풍뎅이를 얻을 수 있다. 난간을 따라 쭉 이동하면 무너질 것 같은 벽이 보일 것이다. 이곳에 폭탄 수리검을 던지면 벽이 부서지면서 길이 생긴다. 그 안으로 진행하자. 벽 안으로 들어가면 마신이 난입한다. 역시 땅과 공중을 아우르는 조합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자코부터 처리하고 다음에 공중의 놈을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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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을 이동해서 문을 나서면 지도가 2층으로 바뀐다. 위험한 곡예를 해야 하지만 (3)과(2)번에는 고급 아이템들이 있으니 참고하자. (3)에는 엑자일과 그레이트 엑자일, (2)에는 황금 풍뎅이와 데빌 엑자일이 있다. 떨어지면 게임오버는 아니지만 자코와 싸우고 다시 올라와야 하는 귀찮은 일이 벌어지니 유의하자. 아이템을 모두 챙겼다면 (1)로 이동하자. (1)번 위치인 Monk's Room에서는 2가지를 얻어야 한다. 동상(Raptor, Deity of Sentiment)과 금고 안의 책(Book of the Eons)이 그것이다. 우선 책상 옆의 동상을 얻고 다음 책상 위의 일기를 조사하자. 일기는 금고를 열기 위한 힌트가 적혀있다. 이제 금고를 열어야 하는데 돌리는 방향을 맞춰 4가지 숫자를 대입해야 한다. 숫자는 12월 27일의 2712. 돌리는 방향은 Left, Right, Right, Left다. (간단한 퍼즐이지만 한글이 아닌 관계상 ㅡㅡ;) 책을 얻었으면 1층의 (4)번으로 이동하자. 낭떠러지에서 곧바로 뛰어내리는 것이 빠를 것이다. (4)에 도착하면 적들이 반겨 준다. 처리하고 뒤쪽의 상자에는 그레이트 액자일을 얻자. 금고에서 책을 얻었다면 정면의 제단을 조사하자. 그러면 뒤쪽에 관이 열리며 지하로 가는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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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타고 지하묘지로 내려오면 우선 오른쪽 시체에서 폭탄 수리검을 얻을 수 있다. 정면에는 황금 풍뎅이와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니 활용하자. 세이브 포인트 왼쪽 상자 안에 지도(Under Ground Cemetery)가 있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왼쪽 철창문으로 나서면 뒤쪽에 불상의 얼굴과 앞쪽에는 폭탄 수리검으로 부술 수 있는 문이 보일 것이다.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서면<오토기>의 그것처럼 불상의 머리가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물론 불상의 머리에 닿으면 문을 부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도망가는 길에는 함정이 설치되어 있다. 바닥에서 솟는 철침과 무너지는 기둥이 그것인데 철침에 닿으면 대미지와 함께 속도가 줄고 기둥은 쓰러지며 플레이어의 길을 막는다. 철침은 벽을 타는 점프로 피하고 기둥은 점프 대신 바닥과 틈이 큰 곳으로 비켜 지나가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맵의 마지막에 도착하면 불상의 머리를 피해 줄 위로 점프하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이제 전방에 보이는 줄들을 이용해 세이브 포인트까지 점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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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액션보다 점프가 어려운 진행이다. 거기다 박쥐까지 플레이어를 괴롭히는데 점프하기 전에 미리 수리검으로 처리하자. 일정 높이이상에서 떨어지면 게임오버로 이어지니 착실하게 점프하면서 내려가는 것이 좋다. 게다가 내려가는 곳곳에 아이템 상자가 숨겨져 있으니 시점변경을 이용해 차근차근 내려가는 것이 좋다.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1)번 위치에 도착할 것이다. 그곳은 공중을 나는 곤충(?)들이 상당히 성가신 곳이다. 하나하나 상대하는 것보다는 밑으로 뛰어내린 후에 도륙해버리자. 점프+Y공격이면 무난하게 처리 가능하다. 놈들을 전부 처리했으면 (2)번 위치로 움직이자. 그곳을 잘 살피면 벽을 박차는 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잘 살피면 황금 풍뎅이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맞은 편 위로 올라가서 (1)번으로 움직이자. 역시 곤충들이 성가시게 하지만 가드와 칼부림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쉽게 처리가능하다. 칼을 휘둘러도 떨어지지 않는 닌자 가이덴의 설정 덕분이다. 벽을 타고 이동하는 점프로 (1)번에 도착하면 Life of Gods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밑으로 진행하면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세이브를 한 후에 계속 최하층을 향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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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발판을 따라 최하층에 도착하면 마신들이 기다리고 있다. 처리하고 외길로 진행하자. (4)번 벽 틈새에는 황금 풍뎅이가 있다. 계속 내려가다 보면 박쥐들이 상당히 성가시게 한다. 기본적인 대미지는 작지만 놈들에게 다구리라도 당하면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착실하게 상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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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에 도착하면 원형광장이 나온다. 광장의 가운데는 동그란 버튼이 있는데 이곳에 점프 공격을 먹여주면 엘리베이터처럼 아래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도중에 마신들이 떼거지로 출현한다. 가드와 XYXXXY를 사용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6)번에는 Vigoorian Flail이 있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이번 스테이지의 최하층인 Ritual Room(7)에 도착하면 이벤트 전투가 일어난다. 먼저 공중을 나는 곤충과 대전인데 놈들을 처리하고 에너지를 챙기자. 놈들을 처리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해골과 싸우게 되는데 수도 많을뿐더러 파워는 물론 잡기에 화살까지 사용해 플레이어를 상당하게 귀찮게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우선 좌우측에 화살을 사용하는 놈들부터 처리하자. 놈들만 처리하면 가드와 구르기로 어렵지 않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서다. 놈들이 잡기와 밀리어택을 사용할 때는 느린 움직임 탓에 예령이 상당히 길다. 그 타이밍을 잡아 구르기로 피하면 대미지를 입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놈들은 공중콤보는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XXYY콤보를 추천한다. 놈들의 느린 움직임을 이용해 시야를 확보하고 축적기를 활용해 놈들의 뒤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놈들에게 둘러싸이면 안 좋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순식간에 에너지가 바닥을 치게 될 것이다. 놈들에게 잡혔을 때 버튼을 연타하면 대미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하자. 벽을 타고 이동하는 점프로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을 반복하자. 놈들을 모두 처리한 다음 성배를 취하고 문을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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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면 다시 해골과 싸우게 된다. 먼저 앞과 뒤쪽에 있는 화살을 가진 놈부터 처리하자. 다음 하나씩 유인해서 축적기로 싸운다면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 포위될 것 같으면 벽을 타고 재빠르게 빠져나가자.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점프 공격으로 놈들의 머리를 베어버리면 장님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쉽게 게임을 진행하는 길일 것이다. 이제 얻은 성배를 제단에 올려야 하는데 다시 원형광장에서 스위치를 점프공격으로 누르고 위로 올라가야 한다. 스위치를 누르면 다시 해골병사들이 출연한다. 점프 공격으로 머리를 부수고 여유 있게 상대하자. 올라가는 도중에 놈들이 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생긴다. 그럼 엘리베이터가 멈추는데 다시 눌러줘야 한다. 쇠사슬이 있던 광장을 지나면 다시 해골들이 습격해온다. 놈들을 처리하고 다시 원형경사를 오르자. 원형 경사를 오르다보면 해골 궁수 3마리가 지키고 있는 곳이 나온다. 놈들은 화살을 쏘면서 오르는 것을 방해하는데 이 화살은 가드도 안되고 맞으면 뒤로 튕겨나간다. 놈들은 처리해도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니 상대하지 말고 벽을 디디는 점프를 활용해 세이브 포인트까지 곧바로 올라가자. 황금 풍뎅이를 얻었던 곳을 지나 점프액션을 사용해서 계속 올라가면 철창문을 지나 다시 원형경사가 나온다. 오르다 보면 왼쪽 벽으로 제단이 보일 것이다. 이곳에서 성배를 사용하면 보스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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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전 : 뼈다구 드래곤
이번에 놈과의 싸움은 상당히 제한 적인 공간에서 싸우게 된다. 떨어지지는 않지만 좁은 언덕에서 싸우는 탓에 놈의 공격을 피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다. 놈의 약점은 4개의 발이다. 그것을 모두 처리하면 이번 보스전도 끝나게 된다. 놈의 공격 방식은 4가지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물어뜯기와 꼬리로 후려치는 공격 그리고 손을 휘두르는 공격과 등뼈 미사일이 그것이다. 등뼈 미사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드 불능이다. 물어뜯기 공격은 제법 예령이 있으니 화면 위쪽의 좌우로 점프하면 쉽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놈의 손공격도 마찬가지 손을 들어 올리면 우선 점프로 피하고 봐야 한다. 꼬리공격은 놈이 자세를 바꿀 때마다 가해진다. 때문에 놈이 다리를 바꿀 때는 경계하는 것이 좋다. 등뼈 공격은 가드가 가능하지만 연속가드는 불가능하다. 놈은 연속해서 2-3발을 연사하는데 첫 번째 것을 가드하면 가드가 풀리고 다음 것을 히트 당하게 때문이다. 그래서 첫 번째 것을 가드 하면 재빨리 구르기로 피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요령이라면 놈의 다리를 가격할 때 너무 집착하기 보다는 야금야금 때리는 것이 약을 낭비하지 않는 지름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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