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1000만 다운로드 가시권 ‘국민게임 수순’

위메이드의 윈드러너가 1,000만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며 국민게임으로의 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8일 실적발표를 진행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게임 윈드러너와 관련된 수치를 발표했다.

위메이드의 석주완 사업본부장은 “지난 1월29일 출시한 윈드러너가 1,0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라며 “일평균 사용자는 420만에 달하며 매출은 카카오 게임하기 1위를 차지했던 게임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드러너는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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