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어서APP SHOW, 8월 14일 4종의 신작 소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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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 많은 모바일 게임 출시되며, 신작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에 유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헝그리앱TV에서도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바로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어서APP SHOW'(이하 어서앱쇼)다.

'어서앱쇼'는 2014년 6월부터 방송을 시작, 신작 정보와 체험에 이어 깨알 팁까지 제공하며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유용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통하고 있다.

8월 14일 방송될 13번째 '어서앱쇼'에서는 '마구마구 라이브, '검은 복도2', '나는 돼지', '런투오즈' 등 4종의 신작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헝그리앱 TV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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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는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으로, 2014 한국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 등을 고스란히 모바일에 담아낸 것은 물론 각 선수들의 특이폼 구현,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등 현존하는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셈스게임즈가 개발한 '검은 복도2'는 학교를 배경으로 무섭게 쫓아오는 귀신과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게임으로, 스마트폰을 좌우로 기울이고, 화면을 터치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작은 전작보다 그래픽과 사운드를 강화해 공포감을 극대화시켰으며, 캐릭터 별 스토리 미션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가 한층 더 향상됐다.

모아게임즈가 선보인 '나는 돼지 for Kakao'는 날개옷을 입고 바구니를 든 아기돼지 삼형제의 코믹한 모험을 그려낸 러닝액션게임으로, 제4회 힘내라 게임인상 탑 리스트에 올랐던 게임이다. '나는 돼지 for Kakao'는 화면 속 코인을 먹으면 먹을수록 돼지가 들고있는 바구니가 무거워져 연타를 유도하는 게임으로, 런게임 고유의 손맛과 짜릿함, 캐릭터의 귀여움을 담아냈다.

Dream and Passion에서 선보인 '런투오즈 for Kakao'는 장애물은 피하고 몬스터는 사냥하는 신개념 3D 액션 런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에메랄드 성으로 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점프/슬라이드/공격/질주/비행 등 다양한 액션으로 요리조리 장애물을 피하며 몬스터 사냥도 즐길 수 있다.

'어서APP SHOW'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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