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4번째 마스터 서버 '그렌달' 정식 오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4번째 마스터 서버 '그렌달'을 금일(24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6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으로 기대를 모은 마스터 서버는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타하바타' '루드라' '바사르티' 3개의 서버를 차례로 추가 오픈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금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 그렌달 서버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머는 1레벨부터 레벨업을 달성할 때마다 '뜨거운 열기' 10개를 받을 수 있으며, '뜨거운 열기'는 모션카드 '무도의 경지', 경험치가 올라가는 '로다스의 부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10레벨을 달성하면 설문을 통해 크리스마스 외형 아이템을 받게되며, 16/25/30/45레벨을 달성하면 '펫' '날개깃'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그렌달 서버에 접속한 게이머를 위한 폭풍 레벨업 지원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게이머가 캐릭터를 생성하면 ▶ 경험치를 20%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부적' ▶ 생명력과 정신력,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건강한 백곰 변신 캔디' ▶ 빠른 이동을 도와줄 탈것 '사랑의 핑크 클루인(7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말에 각 필드에서 상점을 켜고 있는 'Mr.K' NPC를 발견하면 1키나에 '스티그마 꾸러미'와 '행정관의 특혜' 아이템을 살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12월 28일까지 PC방 이용자들은 채집, 제작, 몬스터 사냥 시 경험치 10%가 추가로 증정된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의 최용준 실장은 “기존 3개의 마스터 서버 모두 장시간의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게이머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를 추가로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이온 그렌달 서버
추가
아이온 그렌달 서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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