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몹, 하늘의 배틀로얄 PS4 용 'DOGFIGHTER –WW2-' 출시

이기몹이 GRUMPY, 아이봉 주식회사와 공동개발한 PS4 전용 타이틀 'DOGFIGHTER –WW2-'의 한글판이 금일 정식 발매됐다.

'DOGFIGHTER –WW2-'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실존했던 전투기들을 조종해 최대 40인까지 즐길 수 있는 리얼 도그 파이팅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4월에 그동안의 게이머 피드백을 적용해 조작감, 카메라의 시점, UI, 맵 디자인 등이 대폭 개선됐다.

도그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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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시나리오 모드와 배틀로얄 모드로 준비됐다. 시나리오 모드는 2차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의 르하브르를 시작으로 영국의 도버 해협, 독일의 쾰른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모드이며, 배틀로얄 모드는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배틀로얄 모드는, 솔로, 듀오, 스쿼드 모드를 지원한다.

이기몹의 박길우 팀장은, "2차 세계 대전 배경의 전투기 배틀로얄이라는 부분이 생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존의 배틀로얄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 것이다. 사전등록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릴리즈 후에도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갈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DOGFIGHTER –WW2-'는 PSN 계정이 있는 게이머들은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배틀로얄 모드만을 별도로 PS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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