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청소년 코딩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 참가자 모집

넥슨(대표 이정헌)은 ‘제 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0(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멘토링 프로그램 ‘NYPC 2020 토크콘서트 ON’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NYPC2020 토크콘서트
NYPC2020 토크콘서트

올해 5회째를 맞은 NYPC는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시작된 청소년 코딩대회다.

이번에 개최되는 ‘NYPC 토크콘서트’는 코딩을 활용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이 코딩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조언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비공개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오는 8월 15, 16일 양일간 각각 ‘코딩, 바뀌는 미래를 이야기 하다’, ‘코딩, 하고 싶은 대로 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8월 12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NYPC2020 토크콘서트 앰버서더(1일차)
NYPC2020 토크콘서트 앰버서더(1일차)

먼저 15일에는 NXC의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퀴스의 김성민 대표와 VR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의 김성수 연구소장,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전문가 서지혜 스페셜리스트, AI, IoT를 활용한 스마트팜 스타트업 상상텃밭의 반병현 이사 등이 자신의 코딩 경험과 코딩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NYPC2020 토크콘서트 앰버서더(2일차)
NYPC2020 토크콘서트 앰버서더(2일차)

이어서 16일에는 넥슨 신규 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을 비롯해 코로나19 자가진단 앱을 개발한 군의관 허준녕 대위, 키보드앱 스타트업 비트바이트의 안서형 대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코로나 알리미’ 앱을 공동 개발한 고려대학교 최주원, 박지환 학생 등이 앰버서더로 참여해 코딩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넥슨재단의 김정욱 이사장은 “올해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앰버서더로 모실 수 있게 됐다”며 “VR, 머신러닝, IoT 등 여러 분야에서 코딩으로 미래를 바꾸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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