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함께 한 루나 모바일 오프닝송 화제

한빛소프트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7일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MMORPG 루나 모바일의 오프닝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부터 진행 중인 루나 모바일 사전예약에 55만명이 몰리면서, 공식 홍보 영상에 삽입된 오프닝송도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T3의 발표에 따르면 루나 모바일의 오프닝송 제목은 투게더이며, 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그린, 리나, 채아, 아리, 보민)가 불렀다.

레드스퀘어는 지난 5월 프리퀄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채아는 오렌지색, 아리는 핑크색, 그린은 초록색, 보민은 보라색, 리나는 파란색 등 멤버마다 고유의 색깔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는 동화풍 힐링 감성 MMORPG인 루나 모바일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일맥상통한다. 루나 모바일의 캐릭터는 3종족 남녀 총 6가지로 다양한 코스튬과 장비 아이템, 다양한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통해 유저들의 취향과 개성을 살린 수백가지 조합의 독창적인 육성 재미를 제공한다.

T3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악으로 대체 불가한 K팝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레드스퀘어의 당찬 포부 또한, 여타 MMORPG와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겠다는 루나 모바일의 지향점과 공통점이 있다"며 "달빛처럼 아름다운 MMORPG 루나 모바일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루나 모바일
루나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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