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십, 독일 구축함 업데이트 진행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15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0.10.3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독일 구축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독일 구축함 7단계 Z-31, 8단계 Gustav Julius Maerker, 9단계 F. Schultz를 사전 운용할 수 있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10단계도 공개될 예정이다. 독일 구축함 계통도는 명중률이 높은 주함포를 사용하고 무장 효율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관통력이 우수하고 피해량이 높은 철갑탄과 사거리가 길고 피해량이 높은 어뢰를 사용한다.

아울러 신규 독일 9단계 구축함 ZF-6를 건조할 수 있는 함부르크 개인 선창도 새롭게 등장한다. ZF-6 건조 과정은 22단계로 구분되며 처음 4단계에서는 ZF-6의 기획 내용이 도식화되고 그 다음 단계부터 건조가 시작된다. 건조 22단계를 완료하면 기술 점수 10점 보유 함장과 항구 슬롯, 기념 깃발과 함께 전쟁 위장을 장착한 ZF-6가 즉시 지급된다.

또한, 이탈리아 전함이 정식 출시되어 Dante Alighieri, Conte di Cavour, Andrea Doria, Francesco Caracciolo, Vittorio Veneto, Lepanto, Cristoforo Colombo를 연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각 효과의 개선 및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플레이어가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일일 보급 항목도 개선된다.

월드 오브 워쉽 7단계 독일 구축함 Z-31 키아트
월드 오브 워쉽 7단계 독일 구축함 Z-31 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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