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PC MMORPG '썬 클래식', 1일 서비스 돌입

웹젠(대표 김태영)은 금일(1일) 오후 3시 PC용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을 국내 게임시장에 출시한다.

게이머들은 오늘부터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한 '썬 클래식'의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픈 리부트 서버는 경험치와 아이템의 획득률이 일반 서버보다 높아 짧은 시간에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썬 클래식'은 PC 온라인게임 'S.U.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그래픽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선한 리부트 버전이다. 단조로웠던 기존의 아이템 체계를 다양화해 필드와 던전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각종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하는 파밍의 재미를 살렸다.

또한, 스토리 던전과 특수 던전, 길드 던전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와 목표 달성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는 지역점령 시스템, PVP 및 PK 시스템 등 원작 게임을 오랜 기간 서비스해오며 확보한 방대한 콘텐츠를 담았다.

웹젠은 '썬 클래식'의 공식 홈페이지도 함께 열었다. 이곳에는 게임에 관한 여러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패치노트', 'GM 노트' 등의 정보 게시판과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자유 게시판', 게임 공략을 확인하는 '공략 게시판' 등 커뮤니티 게시판 등이 마련됐다.

웹젠은 '썬 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누적해서 출석한 일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고, 게임에 접속한 후 1시간이 지날 때마다 접속 포인트도 1씩 지급한다. 특히 접속 포인트를 모아 룰렛을 돌리거나, 이벤트 NPC에게 제출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특정한 시간에 '썬 클래식'에 접속하면 경험치를 30% 더 제공하고, 게임 내 마을에 있는 수정 기둥을 클릭하면 1시간 동안 캐릭터의 능력치가 올라가는 버프 혜택을 준다.

이외에도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설문조사'와 '베스트 공략왕'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린다.

썬 클래식
썬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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