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여름 한정 영웅 '남국의 이세리아' 선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 )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남국의 이세리아'를 업데이트 했다고 27일(금) 밝혔다.

남국의 이세리아는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사수 영웅으로 현재 진행 중인 여름 특별 서브 스토리 '성검 기사단과 여름의 군주'에서 비밀 수사를 위해 바닷가를 찾은 '이세리아'를 모티브로 한 신규 영웅이다.

남국의 이세리아는 2번째 스킬인 '진압을 시도합니다'를 통해 아군의 행동게이지를 증가시키고 무작위 적 2인에게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번째 스킬인 '꽃의 검이여!'와 연계하면 설치된 폭탄을 격폭시켜 강력한 데미지와 함께 기절 시킬 수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 전체 공격력 감소와 같은 광범위한 약화효과 스킬도 갖추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남국의 이세리아와 함께 신규 아티택트 장비 '심해에 뜨는 별'도 업데이트 됐다. 사수 직업만 착용이 가능하며 착용 후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적에게 2턴간 폭탄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남국의 이세리아와 좋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8월 26일부터는 여름 특별 서브 스토리 '성검 기사단과 여름의 군주' 2주차 스토리가 시작되어 1주차 스토리에 이은 또다른 모험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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