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호평.. 홍보 영상 글로벌 조회수 300만 돌파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규 PV(promotion video, 홍보 영상)가 글로벌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승리의 여신: 니케'
엘리시온 진영 소속 니케 '마리안'
엘리시온 진영 소속 니케 '마리안'

지난 3월 7일 FGT(Focus Group Test) 모집과 함께 공개된 신규 PV는 약 2분 길이의 영상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세계관 소개와 플레이 화면을 박진감 넘치게 담아냈다는 평가와 함께 공개 4일 만에 유튜브와 트위터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한국 87만 뷰, 북미 100만 뷰, 일본 124만 뷰를 달성했다.

매력적인 니케의 모습은 글로벌 지역 전역에서 호평받고 있으며, 특히 북미에서는 영어 더빙에 호평을, 일본에서는 초호화 성우진을 반기는 분위기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전투 휴머노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기반 세계관을 지닌 모바일 게임이다. 전투 시, 사격 자세나 재장전을 할 때 등 다양한 움직임에서도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애니메이션 작업이 진행됐으며, 디테일한 원화로 3D 공간감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덱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하는 카드 수집 요소와 전술을 활용하는 캐주얼 슈팅 장르를 결합하여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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