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W', 신규 월드 전장 '몽환의 낙원'과 신규 던전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자사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W'에 신규 월드 전장 '몽환의 낙원'과 신규 던전 '버림받은 자들의 땅, 냉기'를 오늘(3월 24일) 업데이트 했다.

리니지W, '몽환의 낙원'과 '버림받은 자들의 땅, 냉기' 업데이트
리니지W, '몽환의 낙원'과 '버림받은 자들의 땅, 냉기' 업데이트

'몽환의 낙원'은 월드별로 서버 6개씩 두 그룹을 편성해 경쟁하는 월드 전장으로, 각 그룹에 속한 서버가 매주 변경되는 방식이다. 55레벨 이상의 캐릭터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불, 물, 바람, 땅 등 4개 지역 중 하나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던전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높은 경험치와 악몽의 수호/용사 반지 등 신규 장신구를 얻을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면 ▲전설 무기 제작 비법서 ▲심판관의 정수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브레이브 멘탈(마스터)’, ‘리덕션 아머(베테랑)’, ‘인챈트 어큐러시(에이션트)’, ‘스톰샷(스피릿)’ 등 영웅 등급 스펠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월드 전장 '몽환의 낙원' 외에도 신규 던전인 '버림받은 자들의 땅, 냉기'도 업데이트했다.

'버림받은 자들의 땅, 냉기'는 50~54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사냥터로, 이용자들은 던전 내 몬스터를 공략해 '날이 빠진 무기'를 획득 후 상점에서 높은 금액의 아데나와 교환할 수 있다.

한편, 3월 11일부터 진행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TJ 스윗 쿠폰 II'를 획득한 이용자들은 '전문 복구사 지니'를 통해 강화에 실패한 아이템을 복구 가능하다. 모든 이용자는 4월 13일까지 새로운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해 대정령의 고급 변신/마법인형 카드 11회, 휘장 강화 주문서(각인), 성장의 물약(10%) 등 일자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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