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 코퍼레이션, '몬스터패스' 비알오와 업무협약

페루자 코퍼레이션(Perugia Corporation, 대표 배종훈)은 오프라인 시간제 매장관리 솔루션 업체인 비알오(대표 김두민)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포톤 스페이스 체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NFT 및 P2E 외에도 금융, 제조를 포함한 물류 전반에 따른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HTML5 게임과 모바일 게임,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등 게임 관련 사업과 함께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뉴미디어 등 다양한 IT 산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알오는 키즈카페, 애견카페, 운동시설, 호텔, 테마파크 등 시간제 매장의 고객 입장과 퇴장 체크부터 고객관리, 쿠폰 및 이벤트 쿠폰 발송 등 오프라인 시간제 매장에서 필요한 매장관리, 운영, 고객관리, 마케팅까지 가능한 시간제 매장관리 솔루션 '몬스터패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비알오'의 김두민 대표는 "페루자 코퍼레이션의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앱 운영과 코인 결제 시스템을 추가하여 결제 시스템까지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페루자 코퍼레이션' "배종훈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포톤 스페이스'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게임 등 플랫폼 사업 외에 더욱 넓은 오프라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톤스페이스재단 서효준 이사장(왼쪽) 비알오 김두민 대표(오른쪽)
포톤스페이스재단 서효준 이사장(왼쪽) 비알오 김두민 대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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