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미소녀 게임 '에버소울' 사전예약 100만 돌파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버소울’은 ‘영웅의 군단’, ‘군주온라인’, ‘아틀란티카’ 등을 개발한 이건 대표를 포함해 10년 이상 게임 개발 경력자들로 구성된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게임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3D 그래픽 기반의 미소녀 정령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RPG다.

전투 같은 기본적인 요소 외에도, 캐릭터들에게 깊은 애착을 느낄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의 ‘연애 시스템’과 SD 캐릭터를 활용해 아름다운 영지를 가꾸는 '경영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췄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2022'와 'AGF 2022' 등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서 '에버소울'을 소개하고,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웹툰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펼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버소울'의 사전 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외에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서는 ‘이모티콘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정식 출시 후에는 모든 이용자들이 ‘사전 예약 인원 누적 달성 이벤트’ 보상인 ‘에픽 정령 미카’와 ‘정령 2종의 한정 코스튬’, ‘에버스톤 1,000개’ 등 100만 사전 예약 달성을 기념한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버소울
에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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