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새해 첫 업데이트로 영웅 2종 선봬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반전의 히로인 나람'과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반전의 히로인 나람'은 땅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각종 마법의 동물들을 소환해 전방으로 던져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땅 속성 피해를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탐독'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격 시 밀치기, 넘어짐에 면역되는 것이 특징이다.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은 빛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마법탄을 날려 공격하며, 전방에 두루마리를 던지고 자신 주변에 회복 영역을 만든다.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과 '반전의 히로인 나람'은 같은 덱에 편성 시 치명타 방어가 각각 20% 증가하는 등 추가 효과를 볼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와 신년 맞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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