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 전설의 귀환 '바이오하자드 RE4' 정식 출시

캡콤을 대표하는 인기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에서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바이오하자드4'가 리메이크로 돌아왔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바이오하자드 RE:4'의 PS5, PS4, XBOX SERIES X|S버전 한글판 패키지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2005년에 발매된 원작의 핵심 부분을 유지하면서 현대의 플레이 감각, 재구성된 스토리, 향상된 그래픽을 통해 생과 사, 공포와 카타르시스가 교차하는 최신 서바이벌 호러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캡콤은 이전에도 이전 작품을 리메이크한 '바이오하자드 RE2'와 '바이오하자드 RE3'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용자는 “라쿤 사건”의 6년 후 대통령 직속 요원 레온 S. 케네디가 되어 유괴된 대통령의 영애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녀를 찾아 유럽의 어느 조용한 마을로 가게 된 레온이 광기에 사로잡힌 마을 주민들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된다.

게임피아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피아 공식 SNS에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롯데하이마트(잠실점, 수지롯데몰점)에서 패키지 제품과 PS5를 함께 구매하는 경우 2만원 특별할인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하자드RE4
바이오하자드R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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