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비질란테, 아재도 즐길 수 있는 액션게임이라고?

지난 26일 출시한 수집형 모바일 액션 RPG '비질란테', 운석이 떨어진 이후 황폐화된 세계관에서 활개 치며 적들을 쓸어 담는 게임인데요.

30대에서 50대 남성 아재들을 타깃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보니,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간편한 조작 방식이 특징입니다. 좌측의 가상패드로 이동을 하며, 우측의 일반 공격과 스킬들을 터치해 공격을 하는 것이 전부인데요.

중간중간 적들이 강력한 공격을 사용할 때는 반격 버튼을 터치해, 공격을 되받아칠 수 있죠. 반격 타이밍은 바닥에 나타나는 이펙트를 통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과 스킬들은 판정 범위가 넓고 관대해, 수동으로 캐릭터를 조작해도 쉽게 즐길 수 있는데요. 혹여나 그럼에도 어렵다는 아재들이 있을까, 자동전투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동 전투는 스킬 사용과 반격까지 전자동으로 진행되는 '오토 모드', 그리고 일반 공격과 이동만 자동으로 진행되는 '세미 오토 모드'로 나뉘어 있죠.

따라서 원하는 스타일로 전투 방식을 선택해 전투를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액션 게임에 익숙한 이용자부터, 생소한 이용자까지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보입니다!

비질란테
비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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