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 '씰M' 11월 30일 서비스 확정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씰M'이 오는 11월 3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11월 2일 게임 공식 사이트,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씰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현재 60만 명에 달하는 참여자를 기록 중이다.

모바일 MMORPG인 '씰M'은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의 공식 후속 게임이다. 이용자는 카툰렌더링,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 특성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스타 기간 중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에서 ‘현실 속 꾀돌이 찾기 이벤트’를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서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의 박승준 팀장은 “많은 유저의 관심으로 사전 예약 서비스가 60만명을 돌파했으며, 7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앞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게임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씰M
씰M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