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니케' 피규어와 코스프레로 채워진 AGF2023 시프트업 부스 '후끈'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이하 AGF2023)에 출전한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가 지휘관들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를 서비스하고 있는 레벨 인피니트는 AGF2023 행사장 입구 앞(제1전시장 4홀 E10)에 부스를 내고 '니케'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2m 크기의 '모더니아' 피규어
2m 크기의 '모더니아' 피규어

먼저 부스는 게임 속 지휘관의 숙소인 '커맨드 센터' 모양으로 연출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더불어 지난 1주년 기념 방송에서 공개된 2m 높이의 '모더니아' 피규어가 전시되어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메인 무대에 올라온 코스어들
메인 무대에 올라온 코스어들
인산인해를 이룬 니케 부스
인산인해를 이룬 니케 부스

또 박동민 게임 캐스터의 진행에 맞춰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진행됐다. 니케로 변신한 코스어 8인의 사진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퀴즈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뒤편 판매존에서는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티셔츠, 모자, 태피스트리, 패션 마스크, 코스터 등을 비롯해 100여 종의 굿즈가 판매되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스 뒤편 굿즈샵에도 긴 줄이 이어졌다
부스 뒤편 굿즈샵에도 긴 줄이 이어졌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부스에 방문한 지휘관들을 유혹했으며, 스탬프 랠리 미션을 수행하면 경품으로 ▲니케 후드집업 ▲1주년 스티커 ▲1주년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카드 케이스 ▲굿즈 박스 등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레벨 인피니트는 AGF2023 행사 전에 미리 밤을 새워 줄을 선 관람객들을 위해서도 '니케' 로고가 새겨진 찜질팩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과 세밀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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