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틀라스야!" '진·여신전생5 벤전스' 6월 21일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아틀러스가 개발한 '진·여신전생5'의 확장판 '진 여신전생5: 밴전스'를 오는 6월 21일 닌텐도 스위치, PS5/PS4. Xbox 시리즈 X|S, 스팀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이라고 오늘(22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21년 발매되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달성한 '진·여신전생5'의 신규 시스템과 시나리오가 추가된 작품이다.

진 여신전생5 밴전스
진 여신전생5 밴전스

이용자는 스토리 초반 2갈래 루트를 통해 원작의 스토리인 '창세의 여신 편'. 그리고 신규 스토리이자, 고통 받은 이들의 복수극인 '복수의 여신 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복수의 여신 편'은 '진·여신전생5'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중반 이후 크게 변화하며,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결말로 전개된다. 플레이 시간은 루트 하나당 약 80시간이며, 2개의 루트를 즐기면 약 160시간에 달한다. 또한, 배틀 시스템이나 악마 합체, 필드 탐색에도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더욱 심오하게 진화했다.

진 여신전생5 밴전스
진 여신전생5 밴전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원작을 플레이한 이들을 위해 '진·여신전생5 벤전스'에 연동 데이터를 지원하여 최대 3체의 악마 데이터를 제공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