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복귀하면 되나?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반주년 기념 5성 선택권, 70회 뽑기 뿌린다

신승원 sw@gamedonga.co.kr

지금이 복귀할 때일까?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하프 애니버서리(반주년) 업데이트 ‘ARISE’를 통해 대규모 콘텐츠 개편에 나선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시스템을 전면 손보는 동시에, 로그라이크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핵심이다.

출격
출격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규 로그라이크 모드 ‘출격’이다. 기존 탐사형 콘텐츠와 달리 매번 경로와 적, 선택지가 달라지는 구조로 설계돼 반복 플레이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수많은 카드를 획득하며 덱을 구성하게 되고, 정해진 공략 없이 선택과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세이브 데이터 없이 단일 작전 단위로 진행되며, 탐사 깊이에 따라 점수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맵은 외곽, 중심부, 심층부로 이어지는 3단계 구조로 구성되며, 깊은 구역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한다. 파티 역시 단계적으로 확장된다. 처음에는 1명으로 시작하지만 탐사를 진행하며 동료가 합류해 최대 4인까지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보유하지 않은 전투원도 일정 수준 보정된 상태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조합을 시험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운명’ 시스템도 핵심 요소다. 단순 보조 기능이 아닌 탐사 전략 자체를 바꾸는 역할을 하며, 카드 복제나 제거, 자원 운영 방식 변화 등 덱 운영 방향에 큰 영향을 준다. 일부 선택지는 패널티를 동반하지만, 이를 감수하면 더 강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고위험·고보상 구조를 취하고 있다.

나선탑 정식 출시 이미지
나선탑 정식 출시 이미지

이와 함께 기존 콘텐츠 구조도 개편된다. 전투 스킵 기능이 추가돼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이고, 대균열 콘텐츠의 세이브 데이터 시즌 제한이 제거돼 기존에 만든 덱을 계속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베타 상태였던 ‘절규의 나선탑’은 정식 콘텐츠로 전환되며, 다양한 세력의 적이 연속 등장하는 구조로 변화해 전략적인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다.

하이데마리
하이데마리
(좌)아델하이트, (중) 하이데마리, (우)테네브리아
(좌)아델하이트, (중) 하이데마리, (우)테네브리아

시즌 콘텐츠도 확장된다. ‘은하계 재해 시즌3 – 은하에 울리는 노랫소리’에서는 아이돌 공연을 둘러싼 이야기와 함께 신규 카오스 ‘허상의 극장’, 새로운 번뜩임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여기에 신규 시즈널 전투원 ‘하이데마리’도 등장한다. 하이데마리는 카드 간 연결을 기반으로 전투가 확장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지닌 캐릭터로, 기존 전투 방식과 차별화된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프 애니버서리 출석 이벤트
하프 애니버서리 출석 이벤트
무료 상시 구출 70회
무료 상시 구출 70회

보상 규모도 대폭 확대된다. 반주년 기념으로 5성 전투원 및 파트너 선택권이 제공되고, 총 70회 무료 구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최대 200회 무료 구출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이용자 유입과 복귀를 동시에 노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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