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언리얼 엔진 5로 진화한다

넷마블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13일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5월 26일 실시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NEXT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NEXT)’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쇼케이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쇼케이스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려 한다. 그것은 과감한 결단의 결과물 언리얼 엔진 5로 업데이트다"라고 밝히며 본격적인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게임 개발을 맡고 있는 넷마블에프앤씨 류재성 디렉터는 이번 ‘NEXT’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한 시각적 혁신과 원작의 재미를 가장 잘 살린 모바일게임이 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고 소개했다.

언리얼 엔진 5로 업그레이드
언리얼 엔진 5로 업그레이드

넷마블은 이를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준비했다. 첫 번째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비주얼의 '도약'이다. 단순히 그래픽의 질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생동감을 가지는 세계로 재창조했다.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언리얼 엔진 5의 렌더링을 통해 새롭게 구현했다.

롱린족의 등장
롱린족의 등장

기존 린족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성숙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른바 '롱린' 체형을 도입했다. 여기에 무일봉, 영린촌, 기연절벽 등이 모두 재구성됐다. 실시간 라이팅까지 더해 더욱 입체적인 환경을 구현했다.

신규 직업 환술사
신규 직업 환술사

두 번째는 신규 직업을 통한 '전율'이다. 신규 직업과 관련해서는 이환종 기획팀장이 직접 출연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스트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신규 직업 '환술사'가 등장한다. 귀엽지만 치명적인 술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기존 직업들이 무공을 기반으로 전투를 했다면, 환술사는 현실과 경계를 무너뜨리고 순식간에 공격을 몰아붙여 적을 압도하는 캐릭터다. 핵심은 '환상'과 '교란'이다. 주변에 별을 흩뿌리며 자신 또한 별 형태로 보이도록 환술을 사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예상치 못한 위치에서 순간적으로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적 연계 중심의 전투 메타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비주얼 업그레이드 예시
비주얼 업그레이드 예시

마지막 세 번째는 이용자와 개발진 사이의 진정한 '연결'이다. 단순히 개발자 노트로 공유하는 것을 넘어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직접 답하는 자리를 만든다. 더불어 넷마블은 넷마블 커넥트를 통해 PC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접속하고,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실시간 확인과 원격 조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넷마블은 넥스트 업데이트에 맞춰 이용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신규 서버 '유일무이'도 오픈한다. 정착 지원 풀세트와 성장 가이드 지원을 제공하며, 최상위 등급인 신화 장비 획득 기회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업데이트 로드뱁
업데이트 로드뱁

넷마블은 2026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2분기에는 최초의 신화 던전 ‘맹독의 화원’과 직업 변경권 개선, PvE 콘텐츠 ‘시험의 탑’을 추가한다. 3분기에는 신규 직업 ‘용권사’를 업데이트하고, 최초의 유니크 등급 ‘귀천’ 장비 및 신규 귀천 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혈풍지대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4분기에는 신규 직업과 함께 서비스 8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특설 페이지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의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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